[서울시정일보] 전주가 공부만 잘하는 교육도시보다는 놀이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성과 표현력, 상상력도 키워주는 예술교육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시는 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이규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순우 팔복예술공장 총괄감독, 지역 예술가, 예술교육 관련 전문가, 팔복동 주민 등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예술공장 2단지로 조성된 팔복야호예술놀이터 개관식 및 전주예술교육도시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서 김